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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자환승녀’ 등장…월요일 만나 첫날 키스하고 토요일에 굿바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02 11:06
2012년 5월 2일 11시 06분
입력
2012-05-02 11:06
2012년 5월 2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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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환승녀 (사진= 방송 캡처)
1주일에 한 번씩 남자친구를 바꾸는 '남자환승녀'가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화성인 이소담 씨가 그 주인공.
이날 방송에서 남자환승녀 이 씨는 5달 동안 30명의 남자를 만났다고 밝혀 프로그램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 씨는 날 별로 남자친구와 하는 일들을 계획해 '일주일 연애'를 완성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남자 환승녀 외에 악성 곱슬머리를 가진 화성인들이 자리해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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