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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천대 교수, 술취한 女제자를 모텔로 데려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9 16:47
2012년 4월 9일 16시 47분
입력
2012-04-09 15:39
2012년 4월 9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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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교수가 여제자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중앙일보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이 학교 A(55)교수는 같은 과 구성원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후 만취한 제자 B씨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택시에 태워 모텔로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의 기억은 없지만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몸에서 성폭행 당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학교 측에 설명했다.
신고를 접수한 가천대는 A교수를 직위해제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A 교수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천대 관계자는 "양쪽의 주장이 상반돼 아직 정확한 피해 사실을 단정하기 어렵지만 피해가 사실로 밝혀지면 최고 수위의 징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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