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中企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대구시, 시장조사 등 3부문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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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기업의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통상 관련 지원을 늘린다. 해외시장 조사비는 기존 연간 66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올렸다. 해외출장비 지원도 1회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높이고 바이어 상담 주선과 통역 지원도 해준다. 출장 지원은 1, 2개월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로 신청해야 한다. 또 번역은 하루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통역은 1회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렸다. 통역과 번역은 경북대 어학교육원(053-950-6748)과 계명대 국제교육부(053-580-6357)에 신청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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