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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2 대학가는 길]수능 최저학력기준 3등급 이내로 완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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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 03:00
2011년 12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1-12-12 03:00
2011년 1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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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ak.khu.ac.kr
경희대는 정시모집으로 2426명을 뽑는다. 서울캠퍼스에서는 ‘가’군 591명, ‘나’군 522명, ‘다’군 65명, 국제캠퍼스는 ‘나’군 888명, ‘다’군 360명이다.
‘가’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만 반영하는 우선선발 비율을 지난해 50%에서 70%로 늘렸다. 일반선발은 수능 70%+학생부 30%로 뽑는다.
‘다’군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정원외로 뽑는 기회균형선발전형(농어촌학생, 사회배려대상자, 특성화고교출신자)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서류 50%+수능 50%를 반영한다. 지난해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1개 이상 3등급 이내’로 완화해 사회 소외계층 지원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본교 환산 방식에 의해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상위 2개 과목을 본교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해 적용한다.
국어국문 영어학부 등의 인문계열 1그룹은 언어 30%, 수리 25%, 탐구 15%, 외국어 30%, 경영학부 등 인문계열 2그룹은 언어 25%, 수리 30%, 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1그룹과 2그룹은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강 제 상 입학관리처장
한의예과 수학과 등 자연계열 1그룹은 언어 20%, 수리‘가’형 30%, 과탐 30%, 외국어 20%, 한의예과(인문)는 언어 25%, 수리‘나’형 30%, 사탐 15%, 외국어 30%을 적용한다.
자연계열 1그룹과 한의예과(인문)는 해당 영역 응시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간호학과 등 자연계열 2그룹은 언어 25%, 수리 30%, 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하며 교차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3∼28일이다. 02-961-0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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