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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농락’ 영상 충격!… “어이없어. 선생님도 한심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7 19:00
2011년 12월 7일 19시 00분
입력
2011-12-05 17:26
2011년 12월 5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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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꾸짖는 여교사를 오히려 농락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더듬이 체벌? 요즘 학생들… 참’이라는 제목으로 4분25초 짜리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학생의 잘못을 지적하는 여교사에게 말대꾸와 비웃음으로 응수하는 한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은 여교사가 한 남학생을 나무라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교사는 맨 앞자리에 앉은 남학생에게 “내가 언제 쳤어?”라며 화난 말투로 학생의 잘못을 질타한다.
하지만 남학생은 “선생님이 싸대기 쳤죠. 얘들아, 싸대기 쳤지 그치? 완전 어이없어”라며 말대꾸를 했고, 이에 주변 학생들도 남학생의 말에 동조한다.
이어 여교사가 남학생에게 “한심하다”고 하자, 남학생은 자리에 앉아 “선생님도요”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결국 교탁 앞으로 끌려나온 남학생은 “왜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라며 대들기 시작한다.
급기야 이 남학생은 여교사의 얼굴에 삿대질을 했고, 화가난 여교사는 학생에게 “입다물어. 개○○야”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오히려 “오~”라는 반응과 함께 여교사를 비웃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교권이 추락한 것을 절실히 드러내주는 영상이다”, “요즘 학생들 심하다곤 하지만 싸가지가 저리 없어서야”, “저런 학생들 다 처벌해야 된다” 등으로 버릇없는 학생들을 비난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2년 전 촬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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