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에어부산 탑승권 한 장만 있으면 제주여행 필수품인 렌터카를 70%나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플라이 앤 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에어부산과 KT금호렌터카 제주지점이 렌터카 70% 할인 공동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24시간 기준 소형과 준중형차는 2만7600∼3만3000원, 중형차는 3만9000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5만8800원이다. 2박 3일이면 최소 19만3200원에서 최대 41만16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중복 할인이나 KT금호렌터카 회원 포인트 적립은 되지 않는다.
에어부산은 국내외 모든 취항지에서 총 106개 음식업체, 관광 및 레저시설, 숙박업체 등과 제휴하고 에어부산 이용 고객들이 탑승권만 제시하면 할인 및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플라이 앤 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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