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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강에 뜬 대형 인공섬… ‘세빛둥둥섬’ 일반 공개
동아일보
입력
2011-05-23 03:00
2011년 5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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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초대형 인공섬 ‘세빛둥둥섬’이 일반에 공개됐다. 3개의 섬으로 이뤄진 ‘세빛둥둥섬’의 제1섬(왼쪽)은 각종 국제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개최하는 공간, 제2섬은 음식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제2섬 뒤에 있는 제3섬은 9월 개장한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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