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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넘어간다” 한국 씨름 즐기는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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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03:00
2011년 4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1-04-21 03:00
2011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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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용산구 미8군 롬바르도 연병장에서 열린 주한 미8군과 한국군지원단(카투사) 간의 친선 주간행사에서 두 미군 병사가 한미 장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 민속놀이인 씨름을 즐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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