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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가는 길]성균관대/모집인원의 절반 수능 100% 우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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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03:00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0-12-09 03:00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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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1057명, ‘나’군 405명 등 총 1462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7∼22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성균관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수능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의 50%는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학교생활기록부 30%’로 뽑는다.
수능 반영 비율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30%+수리 30%+외국어 30%+탐구 10%’다. 자연계의 경우 우선선발은 수리 ‘가’ 50%+과탐 50%이고 일반선발은 언어 20%+수리 30%+외국어 20%+탐구 30%다.
탐구영역은 3개 과목을 반영하는 의예과 등 일부를 뺀 모집단위에서 지원자에게 유리한 2개 과목을 컴퓨터로 추출한다. 의예과, 반도체학과, 소프트웨어학과는 탐구영역에서 3개 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와 한문은 탐구 1과목으로 대체될 수 있다. 학생부에서 교과 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가운데 학년별로 우수한 4개 과목의 성적을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의 가중치를 적용해 석차등급으로 따진다.
김윤제 입학처장
글로벌리더 전형 우선 선발자, 과학인재전형합격자, 수능 성적 상위 약 1% 이내 학생은 4년간 장학금을 받는다. 02-760-1000, www.admission.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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