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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원룸 건물서 가스폭발…3명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0-29 15:01
2010년 10월 29일 15시 01분
입력
2010-10-29 15:00
2010년 10월 29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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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오경 광주 광산구 산정동 모 원룸 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인근 주민들은 "건물 뒤쪽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더니 잠시 뒤에 더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1층에 사는 최모 씨(29)가 중상을 입었으며 3층에 사는 김모 씨(21·여)는 가스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김모 씨(33·여)는 원룸 앞을 지나다 날아온 파편에 맞아 머리를 다쳤다.
건물 뒤쪽 조립식 건물인 가구점은 천장이 내려앉고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1대가 파손됐으며 길 건너 우유 대리점까지 파편이 튀어 피해를 줄 만큼 충격이 컸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고가 난 건물은 1층에 원룸 1가구와 주차장이 있으며, 2~4층은 모두 원룸으로 쓰여 모두 25가구가 살고 있지만, 사고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많지 않아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경찰과 119 구급대는 건물 뒤쪽 도시가스 배관 등에서 폭발이 일어났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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