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뉴스 파일]부산 11개 공공도서관 독후감공모-도서교환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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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9월)을 맞아 부산지역 11개 공공도서관이 독후감 공모전, 도서 교환전, 문화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시민도서관은 다음 달 9∼11일 뮤지컬 ‘청개구리 이야기’와 17일 최수연 작가 초청 사인회를 연다. 책갈피 만들기(17∼19일), 동화 속 주인공 페이스 페인팅(17∼19일), 찾아가는 전시회(9∼10일) 등도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낭독회(18일), 동화구연대회(15∼29일), 주제별 서평, 향토사진전을 연다. 구포도서관은 시낭송 음악회(4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마술쇼(11일), 독서 캠프, 영어 및 그림책 스토리텔링(매주 토요일)을 개최한다.

해운대도서관은 닥종이 인형 전시회(1∼30일), 영어독서지도 특강(28∼30일), 사랑의 엽서 쓰기(9, 11, 25일)를, 부전도서관은 독서 퀴즈대회와 책 읽어 주는 사서 행사를 다음 달 개최한다.

반송도서관은 책 속의 보물찾기(9일), 다문화가족 생태체험(11일), 인형극과 함께하는 거품 마술쇼(18일), 구덕도서관은 인형극 ‘송이의 비밀’(16일), 동시 시화전(28∼29일)을 마련한다. 이 밖에 서동도서관은 인문학 강의(11일), 원예치료, 독서퀴즈대회를, 사하도서관은 독서 사진 공모전(1∼25일), 취업전략 세우기 강연(15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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