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남도는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U-남도여행길잡이 구축사업’에 착수해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뽑힌 것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 첨단 IT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문화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내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시설, 특산물 등 관광 문화와 관련된 핵심 콘텐츠 5000여 건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자동차 내비게이션 제작회사에 제공하고 전남도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탑재해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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