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실향민과 탈북 소녀 복서의 사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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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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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소녀 복서의 외로운 눈물을 지켜본 이가 있었다. 광복 후 월남한 80대 실향민. 그는 음으로 양으로 지원했다. 경기 때 관객이 없어 허전할까 봐 응원단을 이끌고 가기도 했다. 탈북 소녀는 마침내 세계챔피언 자리에 올라 ‘할아버지’에게 화답한다.(station.donga.com)
[관련기사] 탈북 소녀복서와 실향민 ‘키다리 할아버지’
낙원상가 이발 골목 아시나요

서울 종로 낙원상가 주변 골목엔 이발소(사진)가 밀집돼 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한 집 건너 한 집꼴이다. 이곳은 모두 ‘이발 3500원, 염색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내걸고 있다. 이 때문에 천안, 인천 등지에 거주하는 노인들도 이발하러 이곳을 찾는다.(etv.donga.com)
[관련기사] 낙원동 주변 이발소 밀집지역
NHK의 아사다 다큐 속 김연아

NHK는 21일 오후 9시부터 50분에 걸쳐 일본 피겨의 희망 아사다 마오(20)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제목은 ‘아사다 마오, 금메달에의 투쟁’. 이 다큐는 아사다의 지난해부터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김연아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www.journalog.net)
[관련기사] [동영상 공개]아사다의 NHK 다큐는 ‘김연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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