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전시동 1층에 512m²(약 155평) 규모로 마련된 센터에는 8개 업체가 입주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김치류, 건어물, 인삼, 한약재, 기념품, 보석류 등을 판매한다. 부산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입주 업체에는 3년간 센터 사용료 50%를 감면해 준다. 또 부가세가 면제되는 외국인 전용 관광기념품판매점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외국인 전용 기념품 판매점 12곳이 있다. 그러나 김해 공항면세점과 롯데 파라다이스 면세점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기념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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