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속리산 등산로 4곳 한달 폐쇄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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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16일부터 한 달간 등산로 4개 노선(25.7km)을 폐쇄한다. 이 기간 입산 통제되는 등산로는 △문장대∼북가치∼묘봉(3.7km) △용화지구∼묘봉∼민판동(7km) △천황봉∼장각동(3km) △절말∼쌍곡폭포∼장성봉∼제수리재(12km) 등이다. 폐쇄된 등산로를 허가 없이 오르거나 개방지역이라도 인화물질을 소지할 경우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043-542-5267∼9, www.npa.or.kr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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