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5일 취항 3주년을 맞는다. 2005년 1월 제주도와 애경그룹이 공동 투자한 민관 합작기업으로 출범한 제주항공은 이듬해 제주∼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해 국내 제3의 정기항공사로 발돋움했다.
제주항공 항공기는 취항 3년 동안 지구(둘레 4만 km 기준) 480바퀴에 해당하는 1920만 km를 운항했다. 2015년까지 항공기 15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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