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5월 11일 09시 1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동화투자개발은 2012년 10월까지 9000억 원을 들여 제주지역 최고 높이인 218m 빌딩을 짓는다. 한쪽 건물은 호텔 648실, 다른 한쪽은 공동주택 496가구 등으로 쓰인다. 풍림산업㈜을 시공자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동화투자개발과 미국 푸르덴셜부동산투자개발이 1000억 원씩 투자하고 금융자금 500억 원, 건물 분양수입 등으로 건립 재원을 마련한다. 미국 스테파노&파트너스와 국내 시아플랜건축이 설계했다. 돌하르방과 유채꽃 등을 상징화해 제주의 랜드 마크 기능을 갖도록 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