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 세계자연유산 사진에 담으세요

  • 입력 2009년 3월 24일 06시 42분


제주도는 동아일보사와 공동으로 ‘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제주를 담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물사진은 제외되며 세계자연유산을 포함한 제주의 경관, 생태를 표현한 작품을 내야 한다.

출품 작품은 3∼5점으로 연작은 1점으로 친다. 색 보정 등 간단한 처리는 가능하지만 컴퓨터 합성은 불가능하다.

응모작이 표절작품이거나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입상이 취소된다.

작품 접수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수상작은 6월 16일 공모전 홈페이지(www.jeju-photo.co.kr) 등을 통해 발표된다.

공모전 대상(1명) 1000만 원, 금상(1명) 500만 원, 은상(2명) 200만 원, 동상(3명) 100만 원, 입선(50명) 20만 원의 상금을 준다. 02-2020-1610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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