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무의 부인 임세령(32) 씨는 11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12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임 씨는 이 전무를 상대로 10억 원대의 위자료 청구 및 수천억 원대 재산을 나눠 달라는 소송을 냈다. 임 씨는 이 전무와의 사이에 낳은 1남 1녀에 대한 양육권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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