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22 06:402008년 10월 22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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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는 하 씨가 1400여 점의 미술품과 500여 점의 미술자료를 군에 기증하고 영암군 홍보대사로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영암 군민의 날인 30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