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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1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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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하모니는 ICU 교수와 학생들이 2003년 만들었다. 5번째 정기연주회를 자선음악회로 기획한 것은 천양원 원우들의 딱한 사연을 접했기 때문. 리얼 하모니 김영선 회장은 “바이올린 교습을 받는 원우들이 악기를 갖고 싶어 하지만 돈이 없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안타까웠다”며 “연주회 수익금으로 바이올린을 꼭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042-866-6071∼3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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