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해운대 두산건설 주택문화관 ‘금요예술제’

  • 입력 2008년 4월 4일 06시 27분


봄바람을 타고 모델하우스도 각종 전시 및 문화공연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내 두산위브 더 제니스를 분양하고 있는 두산건설의 주택문화관에서는 4∼18일 매주 금요일 오후 ‘새봄맞이 금요예술제’가 열린다. 2월의 ‘제니스 금요음악제’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서비스와 감성마케팅을 혼합한 고객 행사의 하나.

4일에는 KBS개그콘서트 및 미쓰고밴드 콘서트 팀이, 11일에는 ‘새봄, 과거를 만나다’란 주제로 가수 조관우, 박학기, 현미 씨가 출연해 ‘7080 콘서트’를 연다. 18일에는 ‘새 출발, 유쾌한 몸부림’이란 주제로 유진박 콘서트, 살사댄스 및 탭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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