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 58번’과 ‘문흥 80번’ 2개 노선은 운암 동림 문흥 두암동 등 북부권 지역 주민들이 구 도심권에 쉽게 다닐 수 있도록 충장로파출소 금남로4가역을 경유하게 된다.
도산동이 종점인 ‘송정196번’은 송정리역과 광산구청 등을 경유토록 해 월곡 우산 동곡동 지역 주민들이 내년 3월 개통될 지하철 1호선을 연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풍암 61번’ ‘상무 64번’ ‘진월 77번’ ‘진월 78번’ 등 4개 노선은 차고지가 새로 조성된 세하동 공영차고지로 옮겨 감에 따라 노선이 연장된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