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반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가족영화 ‘굿바이 레닌’(볼프강 베커 감독)이 무료상영되며 8일 오후 8시에는 달동 문화공원에서 ‘뒤란’ 공연이 이어진다. 뒤란 공연에서는 대중음악은 물론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의 클래식음악, 지역 예술인들의 포크송과 록 공연이 펼쳐진다.
울산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2007 금요문화마당’은 10일 오후 7시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다. 금요문화마당은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된다.
문화관광부가 지원하고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 상설공연은 11일 오후 7시 중구 동헌에서 열린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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