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 ‘한지로 여는 詩展’ 21일

  • 입력 2007년 4월 19일 07시 01분


강원 원주시 단구동 토지문학공원에서 21∼28일 ‘한지로 여는 시전’이 열린다.

토지문학공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씨가 원주에 거주하면서 쓴 3편의 시를 비롯해 시작 회원들의 작품 30여 편이 전시된다.

개막일인 21일 오후 토지문학공원 앞뜰에서는 직장인 연주 동호회 202S와 플러스 앙상블이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풍경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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