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가곡과 아리아의 밤’ 20일 무료 송년음악회

  • 입력 2006년 12월 20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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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송년음악회인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20일 오후 7시 반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하며 무료.

올해 23회째인 이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신영옥, 테너 박인수, 바리톤 김동규 씨 등 정상급 성악가와 뮤지컬 가수 이태원 씨가 출연한다.

이들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러시아 민속곡 ‘백학’, 팝송 ‘영원한 사랑’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하고 인천시립합창단과 인천연합합창단의 합창도 이어진다. 032-885-3611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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