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성장과 정복의 역사를 보여 주는 유물이 전시된 칭기즈칸관에서는 몽골 기마병의 위용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사관에서는 한국에서 사라져 가는 스라소니, 늑대, 여우 등의 박제와 고비사막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표본이 일반에 공개된다.
또 시화호 갈대습지의 30만 평 초원에서 직접 말을 타며 유목생활을 간접 체험하는 마상체험관과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관람료는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 031-356-5678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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