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12 18:162006년 6월 12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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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 변양호 씨에 대해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금융정책국장을 지낼 당시인 2001~2002년 경 현대차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이날 오전 변 대표이사의 집과 서울 소공동 보고펀드 사무실, 보고인베스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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