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중호 전 명지대 총장, 이경준 선문대 총장, 성기호 전 성결대 총장, 안병만 한국외대 총장 등 4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윤웅섭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실장 등 894명에게 황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강영지 서울신도초등학교 교사 등 528명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신상웅 서울면목고등학교 교사 등 398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정년퇴직 교원의 경우 재직기간 33년 이상인 교원에게 근정훈장, 재직기간 30년 이상 33년 미만 교원에게 근정포장, 재직기간 15년 이상 30년 미만 교원에게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총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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