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 의료기기 산업은 전기전자 반도체 분과(전국 9개 지역)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춘천 바이오산업과 강릉 해양바이오산업은 섬유화학 생물분과(전국 9개 지역 12개 사업)에서 지난해 각각 3, 2위에서 올해 각각 1, 2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전략산업기획단은 전국 13개 기획단 가운데 2위로 평가받는 등 강원도의 전략 산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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