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소사구와 오정구 등 4곳에 연말까지 75억 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주차장이 새로 생기는 곳은 △원미구 도당동 182(144대) △오정구 삼정동 269(135대) △소사구 심곡본동 657(44대) △소사본동 77(27대)이다. 처음 차를 세운 뒤 30분까지는 300원을 받고 10분을 초과할 때 마다 100원씩 징수한다. 전일 주차는 4000원, 월 정기주차는 3만∼4만 원을 받는다. 032-3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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