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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7월 19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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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최근 월드컵스포츠센터 ‘다이빙 풀’ 개장과 함께 단시간에 잠수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강좌를 개설했다. 수영을 못하는 초보자도 수심 5m의 다이빙 풀에서 이론과 실기 각각 8시간씩 기본 교육을 마친 후 주말을 이용하여 1박 2일 코스로 직접 바다에 나가 다이빙을 하고 돌아오면 자격증이 주어진다. 스쿠버 장비 일체를 포함하여 초급반 수강료는 20만 원. 031-259-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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