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 22층규모 새청사 건립 추진

  • 입력 2005년 2월 22일 0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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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구 태평로 현 시 본청 건물을 박물관으로 조성하고 바로 뒤에 고층의 새 청사를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21일 “현재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본청 건물은 박물관 등으로 보존하고 주차장과 부속건물을 합쳐 3800평의 부지에 새 청사를 증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높이는 도심부발전계획에 따라 90m 이내(최고 22층가량)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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