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원도 농업행정 잇달아 최고 평가

  • 입력 2004년 12월 21일 2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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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정산림분야가 올해 정부와 각 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강원농정의 우수함을 전국적으로 입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중앙단위 포상내역은 농림부의 2003년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부문 ‘전국 최우수상’, 농 특산물 직거래사업 ‘전국 최우수도상’, 산림병해충방제시책 ‘전국 최우수도상’을 수상했다.

시군단위 평가에서도 2003년도 농림업무 중합평가에서 횡성군과 삼척시가 ‘우수상’,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부문에서 철원군이 ‘장려상’, 지방자치단체 자매결연 평가에서 평창군이 ‘우수상’, 산불방지 유공부문에서 삼척시가 ‘전국 최우수상’, 홍천군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민간부문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시책 미곡종합처리장 부문에서 철원군 동송농협이 전국 최우수로 ‘대통령상’,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횡성군 횡성읍 봉화마을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 고품질 쌀 생산 부문에서도 철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 ‘금상’을 수상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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