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타악공연 전문 소극장 부평서 문 열어

  • 입력 2004년 12월 16일 21시 35분


코멘트
타악 공연만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풍물패 ‘잔치마당 예술단’(www.janchimadang.com)의 소극장이 인천 부평구 십정동 만원빌딩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이 소극장에서는 내년 1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타악 무대’가 열린다. 경인전철 백운역과 인천지하철 부평삼거리역 사이에 있다. 032-501-1454

개관 기념으로 17일 오후 7시반,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4시 ‘타(打) 락(樂) 두드림의 즐거움’(사진)이 공연된다. 사물놀이와 함께 대금, 대북, 드럼통, 다듬이 등으로 전통 장단에 서양의 비트 가락을 혼합한 ‘퓨전 음악’을 연주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 인천부천지역 문화행사

행사날짜장소연락처(032)
뮤지컬퍼포먼스 ‘난타’18일 오후 4,7시
19일 오후 3,6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433-6070
오페라 ‘리골렛토’20,21일 오후 7시반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551-6602
미추홀 송년연주회
부천청소년현악합주단 초청공연
21일 오후 7시반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518-1511
크리스마스 음악회
‘성가대 페스티벌’
23일 오후 7시반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320-3481
유리상자 콘서트
‘18번째 사랑담기’
25일 오후 3,7시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818-5665
제16회 인천서예가협회전23일까지인천종합문예회관 대전시실886-9535
예주에그아트협회전23일까지인천종합문예회관 중앙전시실542-0663
한국 홈스케치 연구회
일러스트전
23일까지스페이스 빔422-863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