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강원방문의 해’의 성공과 강원관광 도약을 다짐하는 ‘강원관광인 대회’가 17일 속초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강원도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와 관광안내원, 일반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관광객 수용에 크게 기여한 4개 관광사업체와 종사자 20명을 비롯해 관광안내요원 11명, 문화유산 해설 사 5명 등 81명이 도지사와 도 관광협회장 표창이 수여된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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