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5월 14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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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여성들의 사회교육을 담당할 ‘인천 여성의 광장’이 6월 1일 문을 연다. 인천시는 2002년 4월 100억원을 들여 연수구 동춘동 차량등록사업소 빈 터에 연면적 1722평 규모로 공사를 시작한 여성의 광장이 최근 완공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설에는 교육실과 도서정보실, 체력단련실, 여성창업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설치됐다. 여성을 대상으로 IT(정보기술) 어학 체육 문화 창업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오후2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가정요리경연대회를 연다. 참가 종목은 일품요리와 전통요리, 알뜰요리, 보양식 등 4개 분야다. 수상자에게는 김치냉장고와 가스오븐레인지, DVD플레이어, 공기청정기, 디지털카메라 등의 상품을 준다.참가 희망자는 각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032-509-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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