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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4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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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생은 9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물 이용과 환경’이란 주제로 모의 정상회의를 갖고 10일에는 서귀포시 파라다이스호텔 대연회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젊은 세대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이들 학생은 정장과 제주를 상징하는 셔츠를 입는 등 실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주도는 2차 회의가 끝난 뒤 파라다이스호텔 앞 해상에서 선박퍼레이드를 벌여 2005년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할 예정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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