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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28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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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관리청은 올해 167건에 1조3242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 개설 및 하천 개보수 사업을 펼칠 예정인데 경기 부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중 95%인 159건(사업비 9909억원)을 1/4분기에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사업비를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84건에 7343억원, 전북이 83건 5899억원이다. 사업 내용별로는 도로 개설 및 확장이 총 91건 8596억원, 하천 개보수가 71건에 1410억원, 지역개발이 5건 386억원, 국도유지 및 보수가 4곳 1900억원 등이다. 국토관리청은 이들 사업계획 가운데 전년도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계속 사업은 1월 말까지 발주를 마치고 신규사업 역시 2.3월에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익산=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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