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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2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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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구로구 송파구는 내년 1월 12일부터, 성동구는 내년 하반기부터 일반여권 발급 업무를 시작한다. 그동안 서울시내 여권 발급 업무는 종로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6개 자치구에서만 처리해 왔다.
■상습 불법 주차지역 단속카메라 설치
서울 서초구는 내년 3월부터 우면로 반포로 서초로 일대 상습 불법 주차지역 34곳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구청에서 온라인으로 불법 주차 현장을 감시하고 경고 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는 효과가 좋을 경우 단계적으로 154곳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7월부터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무인단속카메라에 찍힌 불법 주차 차량도 과태료를 내야 한다. 02-570-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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