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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28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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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용학(金用學) 입학관리처장은 28일 “수시 2학기 모집 때 실시하는 조기졸업자 전형에서 의치대 신입생은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며 “과학고 출신 조기졸업생들이 의치대에 몰리는 현상을 차단하고 이공계를 육성하기 위한 상징적 조치”라고 밝혔다. 올해 연세대 조기졸업자 전형 결과 의치대에 과학고 출신 50여명이 몰려 의대에 3명, 치대에 2명이 각각 합격했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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