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 포구가 3개 권역으로 나눠져 내년부터 개발된다. 남동구는 소래포구가 위치한 남동구 논현동 일대 32만6258m²(9만8693평)를 3개 권역으로 나눠 2005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1구역=논현동 111의11 일대 16만8034m²는 공공시설용지(33.2%), 상업용지(23.6%), 단독주택용지(10.2%), 연립 및 다세대 주택용지(16.1%) 등으로 개발된다. △2권역=논현동 111의66 일대 2만1922m²는 상업용지(35.2%), 공공시설용지(64.8%)로 활용된다. △3권역=논현동 66의18 13만6034m²는 아파트용지(60%), 공공시설 용지(40%)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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