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원주지구협의회 KTF강원본부마케팅팀 기덕상사 동천산업 등이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나선다.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삼계탕)을 대접하고 쌀을 줄 예정. 행사에서는 또 참석자들이 노래와 장기자랑 등을 함께하는 ‘희망을 만듭니다’ 행사가 열리고 ‘그래도 힘을 내고 열심히 살자’라는 내용의 빈곤층 다짐문 낭독도 한다.
원주 밥상공동체는 2001년 8월 15일부터 광복절을 ‘빈곤의 날’로 선포하고 그동안 1000명에 4500kg의 사랑의 쌀을 나눠줬다. 연락처 033-766-4933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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