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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14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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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과 직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차장을 건설해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남쪽 국제업무지역 560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이 세차장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세차할 수 있다. 또 차량 경정비 시설과 자동차용품점, 휴게실 등도 설치된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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