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01 18:252002년 12월 1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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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8월14일자 스포츠신문 1면에 ‘S자매, H양, K양 성상납 매매춘 검찰조사’라는 제목의 허위기사를 작성해 보도, 탤런트와 CF모델로 활동 중인 S씨 자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