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보전 네크워크에는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충북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 서천환경연합 군산환경운동시민연합 등 금강유역을 거점으로 하는 4개 시도 20여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했다.
이 단체는 앞으로 4개 시도 생명의 젖줄인 △금강유역의 권역별 활동 지원 및 지역주민 협력사업 △금강유역 개발사업에 관한 공동대응 △수질 및 생태계 보전운동 △각종 조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 단체는 이날 창립회견문에서 “금강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개발행위에 맞서는 등 금강을 중부권 시민들의 생명의 젖줄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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