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5’ 거리로는 △청담동 로데오거리 △압구정동 빛고을길 입구 △역삼동 역삼역 주변(이상 강남구) △서초구 반포동 경남아파트 상가 주변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3거리 등이 선정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이들 거리는 간판을 최소화하거나 통일해 산뜻한 거리 풍경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워스트 5’ 거리에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역 주변 △노원구 상계동 노원역 주변 △송파구 잠실동 미락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아파트 상가 주변 △영등포구 여의도동 충무빌딩 주변 등이 꼽혔다.
이 밖에 간판 베스트 5에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앙빌딩 상가’, 강남구 역삼동 ‘민네 한복점’ 등이, 워스트 5에는 중랑구 신내동 신내아파트 9단지 상가,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3단지 상가 등이 각각 꼽혔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