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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3일 2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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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신지식 마을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 인증 현판을 설치하고 모범사례집 제작,인터넷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유수암리는 99년 6월 마을 홈페이지를 자체로 구축했으며 정보센터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정보화교육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정보화 사업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김녕리는 김녕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면서 지역내 관광 및 농수산정보를 홍보하는 등 수익모델을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앞으로 매년 지식정보화를 촉진하는 사업을 펼친 2개 지역을 신지식 마을로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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