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삼탁-김우일씨 꿈나무재단에 성금 기탁

엄삼탁(嚴三鐸) 대한민국 ROTC중앙회 회장은 28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회원들이 낸 성금 38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맡겨 왔다.

김우일(金宇一) 경기 가평군 가평읍 현대의료원 원장은 28일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데 써달라며 1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김 원장은 97년부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총 17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맡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