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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10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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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달 3일부터 경기 성남시 한통 본사에서 농성중인 114안내원 400여명은 이번 합의에 여전히 반발하고 있어 노사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는 상태다.
노사는 이날 △분사 이후 보수 및 고용 보장 △인력감축을 목적으로 한 추가 분사 중단 △농성참가자 징계 최소화 △한국통신에 남기를 희망하는 직원에 대한 직무교육 실시와 재배치 등 4가지 항목에도 합의했다.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